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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시스템학습법은 학습을 특별히 효과적으로 하는 노하우로서 세계적인 학습법인 모티머 애들러 박사의 학습법, 영국 등에서 보급되고 있는 가속학습법 등에 비할 때 효과가 월등히 뛰어남을 자부할 수 있는 학습노하우입니다. SR시스템학습법을 세계최고의 학습법이라고 주장하는 데에는 두뇌과학적, 학습심리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SR시스템학습의 원리 

연반추(soft review) 원리 (반추위,반복)

연반추란 부드럽게 반추하는 것을 말한다. 연반추는 학습자료를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복습하는 것으로서 반복학습의 효율을 높이는 학습원리이다. 

시스템속해(systematic rapid comprehension) 원리 

이것은 단순한 속독이 아니라 학습단계가 점진됨에 따라서 학습의 속도가 가속도로 빨라지며 이는 빠른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학습원리이다. 

집중-분산 학습(concentrated-distributed study) 원리 

집중-분산 학습이란 단번에 학습자료를 이해하고 기억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 간격을 두고 반복하면서 이해하고 기억하는 학습원리를 말한다.


SR시스템학습법의 구체적 실천 

물 흐르는 학습 

1단계의 구체적 실천 == 핵심어 밑줄치기 

2단계의 구체적 실천 == 형광펜으로 진핵어 표시하기 

3단계의 구체적 실천 == 묶음으로 읽기 


핵심학습의 원리 

SR 학습법

⊙ 1단계는 연반추 (Soft Review)

⊙ 2단계는 시스템 속해(Systematic Rapid Comprehension)

⊙ 3단계는 집중-분산 학습(Concentrated-Distributed Study)


⊙1단계=======(3회 독파)


◆ 연필(또는 샤프 펜슬)로  모르는  단어나  중요  단어(핵심어) 밑줄 긋기를  하며  책을  편하게  읽어나간다.

◆ 책 내용이 이해되건 말건, 외워지건 말건, 아둥바둥하지 않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물흐르 듯 룰루랄라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만 진격하라. 읽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뒤돌아가지 말 것, 구약성서의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처럼 "소금기둥"이 되리라.

◆ 그래야 두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밑줄 친 핵심어들이 머리에 정리된다.

 → 재래식 공부법처럼 책 내용을 이해하려고  파고 들었다간  3회는 커녕 1회 독파에도  지치고 만다는 것이다.

 → 1단계의 연반추 학습은 즐거운 마음으로 책 내용 전부가 자연스럽게 두뇌에 저장될 때까지 놀아 가면서 하는 단계이다.


◆ 이렇게 세 번 읽는다. 그 책이 수험서이건 교양서적이건 상관없다.

◆ 연반추 학습의 3차례 독파 시간은 재래식 공부법의 1차례 독파시간보다 짧다.

◆ 책 내용을 머리 속에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저장하는 과정이다.

◆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이해하려 들지 말라!!!

 (그러면 두뇌에 주름 잡힌다-주름 잡히면 머리가 피곤해져 정보 받기를 거부한다-바로 이 점이 연반추 학습의 포인트 두뇌학이다)


◆ 밑줄 세 차례로 책은 밑줄 긋기로 사태가 날 지경이 된다

 - 이 밑줄핵심어가 자신도 모르게 두뇌에 깊이 새겨진다: 두뇌학!!!!


⊙2단계=========(2회 독파)

◆ 형광펜으로 핵심어 중의 핵심어, 즉 "진핵어"를 표시해나가며 책 읽는다."

 이 단계에서 책을 읽는 속도는 기존 공부법의 3~4배 더 빨라진다".


◆ 이 단계에선 웬만한 교양서적(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유시민의 경제학카페 등)은 그냥 이해가 되고 머리 속에서 정리가 된다.


◆ 이렇게 형광펜으로 진핵어 표시하는 학습으로 책을 2차례 독파한다.

◆ 하긴 이렇게 책을 읽으면 책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겠다 싶다  : 바로 이 점도 이 학습법의 포인트이다.

 재래식 방법으론 지쳐서 가지 못할 비포장 도로를, 편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포장도로를 놓은 셈이기 때문이다.

 학습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을 대폭 줄여가며 10회 독파의 고속도로를 달리게 하는 것이다.



⊙3단계=========(5회 독파)

◆연필로 밑줄 그은 핵심어와 형광펜으로 표시한 진핵어를 중심으로 책을 5차례 속독/속해한다.

 "이 단계가 되면 공부의 즐거움에 빠지며 책을 읽어나가는 속도가 얼마나 빨라지는지 스스로 놀라게 된다.

   만약 이 학습법을 체득한 뒤 자녀들에게 전수하면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돼 스스로 학습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 이렇게 책 한 권을 10회 독파하는 속도는 기존 공부법의 3회 독파 속도보다 더 빠르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것은 재래식 공부법으론 3차례 독파조차 의지력이 강한 극소수만이 수행할 수 있는 끔찍한 일이지만, 이 학습법으론 "웬만하면" 10차례 독파가 즐겁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학습법의 핵심 포인트이다.


◆ 이 단계에선 책 한권을 읽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르다.

◆ 7~8회 독파를 넘어 9~10회가 되면 책 내용이 그 밑바닥 영양가까지 전부 머리에 정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0회 독파면 웬만한 책은 몇 시간이고 대중강연도 할 수 있다. 완벽하게 그 책의 내용을 흡수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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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공부란게 하는만큼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효율성의 유무는 있겠죠? 
그래서 다들 자신만의 공부법을 들고나와 강연도 하고 책도 팔아먹고 그러는거겠죠?
하지만 무엇이 자신에게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에게 온갖 정보에 현혹되고 다양한 시도를 하기도 하죠.

요즘 공부법에 대한 다양한 책이나 인터넷 글들이 많지만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법을 알아서 찾아내는것은 본인의 몫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한다 하더라도

망각의 곡선에 따라 사라지는 지식들을 살리기 위해선 꾸준히 자주 하는 수밖에 없죠.

빠르게 무언가를 읽고 다 외운다 해도 그게 필요할때 떠오르지 않으면 소용도 없고 

그저 일정한 주기에 맞춰서 반복하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그게 힘들면 연상이라도 되게 해야죠.


온갖 공부법이 있더라도.. 

그것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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