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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4] 서울시립 미술관 - 팀버튼전

Life-* 2013.01.25 14:15 Posted by 고양이나무


예전부터 팀버튼의 팬이라 자처하던 터라서 서울시립 미술관에서 팀버튼전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가고 싶었지만 

그동안 가질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다녀왔네요.


간단한 요약을 드리자면

팬이라면 강추!


간단한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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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일정 : 2012. 12. 12 ~ 2013. 04. 14(일)


매주 월요일 휴관

화 - 금 : 오전 10시 ~ 오후 8시

(뮤지엄 데이 : 매주 첫째 주 셋째 주 화요일 10시까지 연장 개관) 

토, 일, 공휴일 :  오전 10시 ~ 오후 7시


매표 및 입장시간 : 관람 종료 1시간전


도슨트(전시설명) 운영시간 :  평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6시 (총 4회)

                                        (주말에는 운영 안한답니다.)

주말과 공휴일 낮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몰리는 관계로 대기표를 운영합니다.

최소 30분~ 1시간반까지 대기시간이 소요된다네요.


티켓 가격 (현대카드 20%)

일   반 : 12,000원 (할인가 9,600원)

청소년 : 10,000원 (할인가 8,000원)

어린이 :   8,000원 (할인가 6,400원)


장소 : 서울 시립 미술관

시청역 8번출구에서 나와 덕수궁 돌담길 쪽으로 가셔도 되고 10번 출구에서 내려서 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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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미술관 앞에서 반겨주는것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던 스켈레톤 잭!


이날 갑작스런 한파에 비까지 솔솔와서 우중충하고 추운 날이었어요.


도슨트 시간에 맞춰 거의 11시 될때쯤 도착을 하였어요.


폰카가 비운의 옵이이라 화질이 구린점 이해 부탁드려요 ㅠ

찍은 것 중에 건진것이 얼마 없네요



옆에 창문을 보셔도 다른 캐릭터들도 반겨주고 있네요.

익숙한 얼굴들이 보이시나요?



추운날의 목요일 오전이라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하였더니


웬걸... 이게 11시 가까울 때의 풍경입니다.



같은 생각이신 분들 많은지 의외로 사람 있어요.

게다가 도슨트 시간 즈음엔 입구에 사람들 바글바글 몰린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아.. 어린이 도슨트도 따로 있었어요.


여기가 전시장 입구입니다.

복도만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내부는 촬영 금지랍니다.


위층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입구에서 올라오는 계단을 잘 보시면

저 사람?의 혀가 칭칭 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도슨트 분에 의하면

한국 전시회 디자이너 분들이 그렇게 설계 했더니 팀버튼이 보고 좋아했다고 하네요.


3층에는 같이 사진 찍을 수 있도록 캐릭터들이 나열되어있기도 하고





구매 욕구 불러 일으키는 아트샵이 있습니다.



액자와 퍼즐과


각종... 사고 싶은것들! 돈만 있더라면! 

기억은 잘 안나지만 대략 자석과 카드덱은 팔 구천원 했던거 같아요.


피규어 3종세트도 만얼마

아트북은 무려 8만원!!!


8만원이라니

8만원

8

.

.

.





그래도 살 수 밖에 없었어요.


ㅠㅠ


이건 사야만 했어요

집에선 잔소리 들었지만 제가 옳았다고 해줘요 ㅠㅠ


그래도 꼭 껴안고 배실배실 웃으며 보았네요. ㅎㅎ





팀버튼 전을 보시면 참 많은 것을 느끼실 거에요


팀버튼의 생애 부터 어떠한 작품들이 있었고 어떻게 그가 이런 저런 작품들을 완성하게 되었나.

어떤 영화와 애니메이션과 작품이 있었나.하는 것들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도슨트 듣는 것을 추천드려요.

시간관계상 모든 작품 설명은 안되지만 주요 작품들은 설명을 해주시거든요.

근데... 저는 한번 반 들었었어요.

왜 한번 반이냐 하면 처음에 나이드신 여자분에게 들었는데 

뭔가 음... 다 아는 내용인데? 하고 듣고 다시 돌다가 쉬다가 다시 도는데

어떤 젊은 아가씨 분이 설명을 훨씬 잘 하시는거에요 

목소리도 크고 명확하고 뒷이야기나 내용도 훨씬 잘 풀어서 이야기 하시고.

엄청난 차이를 느꼈기 때문에 다시 듣게 되었네요.


좀 그랬던게 아주머니분은 그냥그냥 설명만 대충 하고 다음거 가시는 반면

젊은 아가씨 분은 밝고 이야기를 풍부하게 하셔서

그 차이가 너무 심하지 않나 싶었어요.


그래서 도슨트 시간 맞춰서 들으시고

시간 되시면 한번 다시 돌고 다시 다른 도슨트 시간 되면 그 분에게도 들어보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시간되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뭔가 감성이 살아나게 된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