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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품목을 좀 더 다양하게 주문했습니다.

이번엔 영양제가 없고 다른것들만 주문했네요.

아이허브에서는 주문할게 많습니다.

 

 

 

Fisherman's Friend, Menthol Cough Suppressant, Original Extra Strong, 38 Lozenges

 

민트입니다. 한국에선 좀 생소한데 외국에선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에요.

기침 나거나 목이 아플 때 정말 좋아요.

단맛은 거의 없는 오히려 조금은 요상한 맛이 느껴지는 민트입니다.

그렇게 막 상쾌하다기 보단 민트의 향이 정말 꿉꿉하게 강하게 나네요. 

좀 '화~'한 맛이 강해요.

민트를 정말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거 즐겨먹어요.ㅎㅎ 

그래서 이거만 4통을...

주변인들에게 먹여본 결과 첫맛이 화학적이라고 평하더라구요.

왠지 저만 좋아하는 느낌...

 

 

 

Fisherman's Friend, Sugar Free Menthol Cough Suppressant Lozenges, Refreshing Mint Flavor, 38 Lozenges

 

아까보다는 더 청량한 상쾌한 맛입니다. 

엑스트라 스트롱보단 약하지만 무난하게 먹기에 좋더군요

강한 민트의 미각테러도 덜하고 해서 

달지 않은 민트 사탕 찾으시는 분들은 이 것으로 추천해드립니다.

 

 

 

Chocolove, Almonds & Sea Salt in Dark Chocolate, 3.2 oz (90 g)

 

판매 1위로 되어있기에 단순 호기심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포장 안쪽 면에 사랑의 시가 적힌 초콜렛이죠

시솔트? 초콜렛에 바다소금? 흔치 않은 조합이죠?

근데 정말 맛있어요.

초콜렛 자체도 그 유명한 벨기에산입니다. 70% 짜리죠

군데 군데 소금도 약간 느껴지는데 이게 쵸콜렛의 맛과 바삭한 아몬드와 섞이면서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초콜렛의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진짜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먹었는데 살찌는게 무서워서 더 이상 구매 안하려구요

 

 

 

Y.S. Eco Bee Farms, 100% Certified Organic Raw Honey, 2.0 lbs (907 g)

 

국내산 싸구려 꿀에 지칠때 쯤 이것을 발견하고 구매해보게 되었네요.

살균이나 여과과정을 거치지 않은 꿀이라 합니다.

유기농에 미국 A등급이라네요

생꿀이라 불투명에 고체처럼 되어있습니다. 흐물흐물 녹아내리는 투명한 꿀이 아니에요.

퍼내는게 거의 버터 같은 느낌입니다.

프로폴리스향도 나는거 같고 무언가 다른 향이 나네요. 향이 엄청 진합니다.

겨울철엔 좀 딱딱해져서 뜨뜻한 물에 저어주면 잘 녹아내리긴 합니다.

꿀맛이 정말 꿀맛입니다. 

강추!!

 

 

 

Nutiva, Organic Chia Seed, 12 oz (340 g)

 

한창 다이어트용으로 포만감을 위해 치아씨를 구매했습니다.

1 테이블 스푼당 : 섬유질 5그램, 단백질 3그램, 오메가3 2.5그램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는 공부하는 도중 나가 먹기 귀찮기도 해서 샀는데

정작 결과는 이것도 먹고 나가서도 먹었네요..

치아씨는 영양가가 매우 풍부하고 식이섬유도 매우 많은데다가 수분 함유량도 높아서

적은 칼로리로도 금세 포만감을 느끼게해주는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입니다.

대세로 떠오르는 슈퍼푸드이죠.

물이나 요구르트에 치아씨를 부어놓고 기다리다보면

참깨같이 작은 씨앗들이 물을 흡수해서 개구리알처럼 변하면서 부피가 커져요.

다만 생수에 너무 불려놓으면 맛이....

그렇다고 설탕 섞어 먹으면 다이어트 하는 목적은 저 하늘나라로 ㅠㅠ

갈아먹기도 하고 그냥 씹어먹기도 하고 그냥 불려서 삼켜먹기도 한다는 치아씨입니다.

 

참고로 불려놓고 하루 지난 후에 먹으려하다간 못먹습니다

맛이... 웩!

 

 

 

Sierra Bees, Organic Unflavored Beeswax Lip Balm, .15 oz (4.25 g)

 

이것은 여전히 Freebie로 주던 립밤

정책상 Freebie가 사라진게 아쉽습니다.

 

 

 

Now Foods, Better Stevia Liquid Sweetener, Glycerite, Alcohol-Free, 2 fl oz (60 ml)

 

단맛을 내는 허브의 일종인 스테비아의 추출물입니다.

화학적 감미료가 아닌 천연이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고 그 당도는 설탕의 200배나 된다고 합니다.

당뇨 환자들에겐 거의 신의 물질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합니다.

단맛이 다 같은 단맛이 아니고 단맛도 농축되면 불쾌한 쓴맛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커피나 차에 설탕 대신 넣을 수 있습니다.

쓴맛 나신다는 분들은 양을 좀 더 줄여보세요.

한두방울만 소량 타먹어야 합니다. 뜨거운 액체에는 양을 더 줄이세요

칼로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인공적인 단맛처럼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놀라운건 그게 진짜 스테비아 식물의 맛이라는겁니다.

집에 스테비아 키우는데 잎 뜯어서 씹으면 너무 달아서 뱉어내게 되버리네요.

그리고 이상한 알츠하이머 루머가 도는데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Avalon Organics, Biotin B-Complex Therapy, Thickening Shampoo, 14 fl oz (414 ml)

 

아이허브에서 유명한 샴푸인 아발론 샴푸입니다.

저자극 유기농 샴푸로 유명하죠.

비타민 E와 바이오틴이 포함되어있어 모발 강화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원래 두피가 안좋아서 산거였는데 이거 사고나서 보니 이거 말고 티트리 오일 제품으로 샀어야 하네요

이건 모발강화와 모발 건강용이었습니다. 

트러블 두피용은 티트리 라인이 따로 있네요.

감을 때 좀 뻑뻑한 감이 있지만 의외로 헹굴 때 쯤 보면 모발이 부드러워져 있습니다.

그래도 여타 제품과는 달리 두피에 자극이 덜 되어 좋습니다.

여차저차 탈모엔 도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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